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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병동 찾아 프리허그한 '닥터스'의 이성경-윤균상

이성경과 윤균상이 '닥터스'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소아병동을 찾았다.

인사이트팬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성경과 윤균상이 드라마 '닥터스'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소아병동을 찾았다.


지난 20일 팬엔터테인먼트는 이성경과 윤균상이 SBS '닥터스'의 주요 촬영지인 인천 길병원의 소아병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경은 드라마 시작 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시청률 20%이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8일 SBS '닥터스'는 전국기준 21.3%을 넘어 이성경은 윤균상과 함께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소아병동을 찾은 이성경과 윤균상은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리허그 시간을 마련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아부터 어린이들까지 아픔을 겪고 있는 모습에 두 배우 모두 마음 아파했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안아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팬엔터테인먼트


김경빈 기자 kyoungbin@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