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들의 화려한 무대 뒤 일상을 볼 수 있는 사진들

(좌) 올림픽을 마친 손연재 선수 / Instagram 'syj0528', (우) 훈련 중인 우사인 볼트의 뒷모습 / Instagram 'usainbolt'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세계인을 울리고 웃겼던 '각본 없는 드라마' 리우올림픽이 폐막을 앞두고 있다.

운동 선수들이 가장 멋진 순간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때다.

하지만 때로는 평범한 사람처럼 장난 치거나 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남몰래 노력하는 모습도 무대 위 모습만큼 깊은 감동을 준다.

그럼 지금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세계 각국 선수들의 평범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하니 아래 사진을 보며 뜨거웠던 '각자의 올림픽' 또한 마무리해보자.

1. 숙소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우사인 볼트'

Instagram 'usainbolt'

2. 다이빙대 정상에 선 영국 다이빙 선수 '댄 굿펠로우'

Instagram 'dannielgoodfellow'

3. 경기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먹는 미국 수영 선수 '라이언 록티'

Twitter 'RyanLochte'

4. 2m가 넘는 미국 배구 데이비드 리와 선수와 사진을 찍은 기계 체조 선수 '시몬 빌스'

Twitter 'Simon_Biles'

5. 부항 뜨는 미국 수영선수 '네이선 아드리안'

Instagram 'nathanadrian'

6. 기록 단축을 위해 온몸 제모 중인 미국 수영 선수 '앤서니 에르빈'

Instagram 'anthony ervin'

7. 8강 진출 후 기쁨의 인증샷을 남긴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Instagram 'kimyk10'

8. 훈련 중 '올림픽 마크'를 만드는 네덜란드 수영 선수 '세바스티안 버쉬렌'

Instagram 'scverschuren'

김지영 기자 jio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