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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쉐이크쉑 미국 본사가 전세계 쉐이크쉑 매장에 무료로 쉑버거를 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쉐이크쉑 본사 홈페이지는 보스턴항(Boston Seaport)에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 전세계 100곳의 매장에 선착순 100명씩 고객에게 무료로 쉑버거 싱글을 나눠준다.
미국의 고급 수제 버거 쉐이크쉑은 한국 상륙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흔히 버거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되지만 미국의 쉐이크쉑 버거는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고급 버거로서 유명세를 떨친 것.
12년 전 뉴욕의 메디슨 파크에 1호점을 연뒤 미국의 3배 수제 버거로 자리매김한 쉐이크쉑 버거는 미국 15개주에 이어 런던, 도쿄 등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SPC 관계자는 "쉐이크쉑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 한국도 무료 버거 증정 행사를 열게 된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