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범이 ATM기에 셀카를 남겼다

ⓒ 부산경찰/facebook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범이 ATM기에 셀카를 남겼다.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는 보이스피싱사기 피의자 수배전단을 공개했다. 보통 중국에서 돈을 빼가기에 검거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번 경우는 국내범이라고 밝혔다.

수배전단에는 지난 9월 3일 노인복지센터라고 사칭, 매월 복지 혜택을 주겠다고 속여 현금카드를 받은 뒤 피해자의 현금카드로 1천만원을 인출해 도주했다고 한다.

제보는 부산 사하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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