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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살 많이 올라 컴백 위해 5kg 뺐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가수 현아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좌) 네이버 V앱, (우) 현아 '어때?' M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가수 현아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31일 현아는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현아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현아는 재킷에 담긴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살이 많이 올랐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살이 많이 쪘었는데 5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저렇게 (과감하게) 입으면 큰일 난다"면서 "저도 못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안그래도 말랐는데 5kg를 더 빼다니 놀랍다"며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현아는 1일 미니 5집 앨범 '어썸(A'wesom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어때?'는 화끈한 트랩 비트 사운드로 단숨에 오감을 사로잡는 곡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