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승무원의 특별한 기내 서비스(동영상)

via KLM /youtube 

귀엽고 영리한 비글이 항공기 승무원으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농담이라고? 천만에! 멍멍이가 비행기에서 정말로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유튜브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최근 특별한 고객 서비스로 감동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KLM의 분실물 팀(lost and found team)에서 일하는 비글 셜록(Sherlock)이다. 

via KLM /youtube

셜록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 공항에서 바로 주인에게 찾아주는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셜록의 후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말 그대로 '개코'다. 셜록은 분실물의 냄새를 맡은 뒤 등에 매고 있는 가방에 물건을 넣은 뒤 바로 공항에서 주인을 찾아 나선다.

스마트폰에서 인형과 헤드셋 등 다양한 물건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다. 사람들의 반응은? 직접 영상을 보면 알 것이다. 너무나 귀엽고 영리한 비글이 달려오는 순간 당신은 기절할지도 모른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기 때문에 말이다. 셜록의 뜀박질을 감상해 보자. 

via KLM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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