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쌍둥이 너구리 판다’ (동영상)
사랑스러운 쌍둥이 판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가 될 아기 너구리 판다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 youtube
사랑스러운 쌍둥이 판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상 속 아기 너구리 판다들은 지난 7월 1일에 태어났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어린이 동물원’(Lincoln Children's Zoo)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쌍둥이 아기 너구리 판다의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6일(현지 시간)에 소개된 영상에는 아기자기한 체구의 아기 판다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 youtube아기 판다들은 작은 손으로 서로를 꼭 안아주더니 곧 언제 그랬냐는 듯 뒤엉켜 장난을 친다.
동물원 관리자에 따르면 아기 판다들은 아직 동물 보호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가 될 아기 너구리 판다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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