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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편의점서 얼음컵 커피를 사면 2천 원에 귀여운 짱구 피규어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최근 SNS에는 세븐일레븐에서 얼음컵 커피과 함께 짱구 피규어를 구매한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0일부터 8월 말까지 편의점에서 세븐카페(HOT/ICE/구슬라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짱구 피규어'를 2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짱구 피규어는 교복을 입은 짱구와 노래하는 짱구, 귀마게를 하고 눈을 굴리는 짱구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이벤트는 재고(3만개)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한편 짱구 피규어는 지난해 12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구매하면 무료로 증정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