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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며칠 전 종영한 '쇼미5' 화제 인물 비와이와 씨잼, 슈퍼비와 면도의 공연을 단돈 1천 원에 볼 수 있게 됐다.
20일 오비맥주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한강공원에서 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즐길 수 있는 '언더브릿지 비츠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 후면 열리는 '언더브릿지 비츠 파티'에서는 '쇼미5'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와이'와 준우승을 거머쥔 '씨잼', 3위에 이름을 올린 '슈퍼비'와 화제의 래퍼 '면도'등 개성 넘치는 래퍼들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DJ 에어믹스, DJ 맥시마이트, DJ 준코코 등 국내 정상급 디제이와 뮤지션들이 행사장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당 티켓의 입장권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1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티켓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며 "무더위에 지친 젊은이들이 시원하고 짜릿하게 여름을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밤을 더 핫하게 보낼 수 있는 해당 파티는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비맥주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