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20대라면 기억할 '포켓몬스터' 속 주옥같은 명대사 15

인사이트SBS '포켓몬스터'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닌텐도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게임의 모티브가 된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불타오르고 있다.


어린 시절 '포켓몬스터'를 봤던 사람이라면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를 만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명대사 15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SBS '포켓몬스터'


1. "나는 도망쳐 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많은 것에서부터 도망쳤어. 어쩌면 지금까지 계속 도망쳐 온 인생일지도 모르지" -로이


2. "포기하면 안 돼.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게 끝이야" -지우


3. "언제든 세상을 바꾸는 것은 꿈을 진정으로 뒤쫓는 사람이다" -노간주


인사이트SBS '포켓몬스터'


4. "이 세상에 필요 없는 포켓몬은 없어.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 -지우


5. "나는 죽지 않는다. 단지 친구의 곁으로 돌아갈 뿐이지" -루카리오


6.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어. 우리가 스스로 개척하는 거야!!!" -지우


인사이트SBS '포켓몬스터'


7.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서로를 부정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노간주


8. "한계를 정하는 것은 바로 나야" -야콘


9. "친구와 함께 다니면 언제나 즐거운 법이거든" -지우


인사이트SBS '포켓몬스터'


10.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한 거야" -카렌


11. "명분 있는 싸움으로 희생하는 건 나 혼자로도 충분해" -아론


12.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그렇지만 내일은 만들어 낼 수 있어" -로이


인사이트SBS '포켓몬스터'


13.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로이, 로사. 난 냐옹이다옹!" -로켓단


14. "지금 가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로사


15. "눈물이라는 거야. 대화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 인간밖에 없어" -아이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