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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노래방서 코러스 알바해 하루 100만원 벌었다"

그룹 UV의 뮤지가 작곡으로만 돈벌기 힘든 시절 코러스 알바로 하루 최대 100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NAVER TV캐스트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그룹 UV의 뮤지가 독특한 알바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수경 편에 출연한 뮤지는 "코러스 알바를 하면서 하루 100만원을 번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출연자가 알바를 했던 이력을 소개했는데, 뮤지는 노래방에서 코러스 알바를 해봤다고 소개했다.


작곡만 하는 것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어려웠던 12, 13년 정도 전에 노래방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코러스를 제공하는 알바를 했던 것.


일이 한 달 내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하루 최대 수입은 100만원 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가수 이영현도 뮤지처럼 노래방 코러스 알바를 했었다고 소개하며 "시간당 3만원"이라고 전해 뮤지와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