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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민희 "홍상수 감독 영화가 내 이야기? 잘 모르겠다"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배우 김민희와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사이트KBS 2TV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배우 김민희와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상반기 결산을 집계하면서 김민희 과거 발언을 재조명했다.


당시 김민희는 "이번 영화가 김민희를 떠올리면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들었다"는 김태진 리포터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인사이트KBS 2TV '연예가중계'


김민희는 이어 "감독님 영화를 좋아했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만나서 촬영하는 3주 기간이 짧았는데 그 시간이 굉장히 아쉽다"며 "보통 영화처럼 오래 찍었으면 좋았을 걸 할 정도로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연인 관계라는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공식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 머물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