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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천원에 덕수궁서 볼 수 있는 '석조전 빛 공연' (사진)

빛으로 다양한 옷을 입은 덕수궁 석조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서울시(Seoul)'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덕수궁의 석조전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시민들을 만난다.


지난 23일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덕수궁 석조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빛에 의해 '다방', '노래방' 등으로 변신한 석조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한국 근대사와 현대사 속의 낭만'을 소재로 석조전에 빛을 입힌 '석조전, 낭만을 상상하다-미디어파사드 공연'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 수, 목요일 8시 15분, 35분에 진행되는 해당 공연은 덕수궁 입장료인 천원만 지불하면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여진 석조전을 통해 고궁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느껴보길 바라며 '빛의 옷'을 입은 석조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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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서울시(Seoul)'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