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서 열리는 아기자기한 소품 축제 '국제핸드메이드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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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제품도 구경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 까지 풍성한 축제가 DDP에서 열린다.

오는 23일(목)부터 4일 동안 다양한 소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2016 서울국제 핸드메이드 페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소문난 축제로 수공예 액세서리, 도자기, 의류, 수제간식, 조명, 화장품, 서적, 향초 등 손으로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을 구경할 수 있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 중에는 내 손으로 직접 DIY제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캐리커쳐, 라이브 페인팅을 즐길 수 있다.

또 복태와 한군, 빅베이비드라이버, 홍갑 등 20여개팀의 인디밴드 뮤지션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덴마크의 직조 작가인 호사 톨로브 크라우센(Rosa Tolnov Clausen)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직조 작품 이벤트를 개최해 협업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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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페어 2016'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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