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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는 스피드 퀴즈에서 '펭귄'을 이렇게 표현했다 (영상)

스피드 퀴즈에서 대박이는 형·누나들에게 문제를 내며 '펭귄'을 온몸으로 표현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NAVER TV캐스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스피드 퀴즈에서 대박이는 형, 누나들에게 문제를 내며 '펭귄'을 온몸으로 표현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지난 1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수아와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가 퀴즈를 맞히는 깜찍한 모습을 선공개했다.


이날 이동국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 가족은 단란하게 이야기를 나누다 설아·서언, 수아·서준 팀으로 나눠 쌍둥이 커플 퀴즈 대회를 열었다.


가장 어린 대박이는 최연소 문제 출제위원으로 변신해 형, 누나들에게 문제를 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번째 문제인 '펭귄'에서 대박이는 자신 있다는 듯 웃으며 옆으로 뒤뚱뒤뚱 걸었다.


서준이는 "뽀로로"라고 말해 아쉽게 정답에서 빗겨나갔다.


형·누나들이 쉽게 답을 말하지 못하자 대박이는 더욱 적극적인 몸짓으로 추가 힌트를 줬고, 수아가 "펭귄"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이후 대박이는 계속 문제를 냈고, 형·누나들은 대박이를 가만히 바라보며 아리송한 표정을 지어 과연 누가 정답을 맞혔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문제 출제위원으로 변신한 대박이의 모습은 오는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