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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MBC '100분 토론' 출연해 유기동물 문제 다룬다

가수 다나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유기 동물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Instagram 'i.m_dan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다나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유기 동물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7일 MBC '100분 토론' 제작진에 따르면 가수 다나는 이날 패널로 출연해 유기동물의 실태와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다나는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를 다룬 SBS '동물농장' 방송 이후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또 애견인으로서 평소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던 만큼 이날 '100분 토론'에서 다나가 어떤 토론을 펼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나가 패널로 출연하는 MBC '100분 토론'은 오늘밤 12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