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 먹으면 더 맛있는 파리바게뜨 신상 '쿨크림빵'
빵안에 크림이 가득든 '쿨크림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려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Instagram '2_l2_', 'b1nbeen'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려먹으면 더 맛있는 파바 신상 '쿨크림빵'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새롭게 내놓은 쿨크림빵을 먹어본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쿨크림빵은 폭신하고 얇은 빵 안에 크림이 가득 든 제품으로, 이름 그대로 차갑게 먹거나 얼려먹을 수 있는 빵이다.
해당 제품은 바닐라 향이 향긋한 '쿨카스타드 크림빵', 달달한 '쿨초코 크림빵', 카스타드 크림과 블루베리 잼이 함께 들어간 '쿨블루베리 크림빵'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크림과 빵이 부드러운 이 제품은 얼려먹을 때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여름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라는 후문이다.
'쿨크림빵'은 전국의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1,5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