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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0시, 전국에 일제히 사이렌 울리는 이유

제61회 현충일인 오늘(6일) 오전 10시에는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제61회 현충일인 오늘(6일) 오전 10시에는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사이렌이 울리는 이유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자는 일종의 신호이다.

 

아침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약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면된다.

 

또한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 국회의사당 앞 삼거리, 삼성역 사거리 등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도로를 달리던 차량 또한 정차한 뒤 묵념에 동참해야 한다.

 

한편 현충일 추념식은 오늘(6일)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 참전원로, 국가유공자, 시민 등 약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