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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한 '뉴욕 쉑쉑버거'를 이제 곧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강남 부동산에 정통한 업자에 따르면 SPC그룹은 최근 신논현역 부근 강남대로의 한 빌딩 1층에 '쉑쉑버거'의 입점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12월 뉴욕 쉑쉑버거와 정식 계약을 맺은 뒤 올해 안에 첫 매장을 열고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욕 쉑쉑버거는 인앤아웃, 파이브 가이즈와 3대 햄버거집으로 손꼽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SPC그룹은 7월 4일을 매장 공사 완료일로 예정했으며, 공사가 완료되는 즉시 오픈을 학수고대한 국내 쉑쉑버거 팬들에게 햄버거를 선보이기로 했다.
SPC 그룹은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쉑쉑버거 매장을 중심으로 해당 구역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