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다이소몰, (우) Instagram 'yemvely'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방충망이 찢어져 다가오는 여름이 두려웠던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도착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단돈 2천원에 구멍 난 방충망을 보수할 수 있는 다이소의 '방충망 보수 테이프'가 화제다.
일반 테이프처럼 생긴 '방충망 보수 테이프'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철사로 촘촘히 얽힌 방충망 모양을 하고있다.
해당 제품을 방충망의 찢어진 부분이나 구멍 난 부분에 잘라 붙여주기만 하면 간편하고 저렴하게 방충망을 고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찢어진 방충망 교체 비용 걱정하고 있었는데 문제 해결됐다"며 실용적인 방충망 제품의 등장을 기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