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핫하다는 '핫도그 츄러스'

Eunji. JEON(@eunji._jeon)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핫도그에 빵대신 츄러스가 돌돌 말린 '핫도그 츄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간식이나 길거리 음식으로 새롭게 등장한 '핫도그 츄러스' 시식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얼핏 보면 핫도그와 비슷하게 생긴 '핫도그 츄러스'는 말그대로 소시지에 계피향이 향긋한 츄러스가 돌돌 감겨 있는 핫도그다.

 

이 음식은 설탕이 입혀진 바삭한 츄러스에 익숙한 핫도그 소시지 맛이 더해져 기존의 핫도그보다 더 바삭하고 달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핫도그 츄러스를 먹는 방법은 핫도그와 동일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맛있다고 막 먹다가 입천장이 까지는 줄도 몰랐다"며 "바삭한 츄러스를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핫도그와 츄러스가 합쳐졌다는 의미로 '핫츄'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음식은 가평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와 길거리 음식으로 새롭게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unyoung Park(@tart_noir)님이 게시한 사진님,

 

JaeIl Choi(@nodelay09)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해림(@rimrim824)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