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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사상 처음으로 5월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20일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폭염주의보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했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특별시, 경기도(군포시, 성남시, 가평군, 광명시, 양평군, 이천시, 하남시, 수원시, 고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과천시)o 건조주의보 : 대구광역시, 서울특별시, 제주도(제주도산간), 경상북도(문경시, 상주시, 경산시), 충청북도(청주시), 강원도(강릉시평지, 동해시산간, 삼척시산간, 정선군산간, 태백시), 서해5도, 경기도(군포시, 성남시, 광명시, 광주시, 하남시, 의왕시, 구리시, 안양시, 부천시, 과천시에 해당한다.
국민안전처는 "노약자는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