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yeonwoojhi'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스타킹'에 출연한 옛된 미소녀 얼굴에 반전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지연우 선수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20대 바디퀸들 사이에서 30대 바디퀸을 찾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명의 바디퀸이 출연한 가운데 '세계 1위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로 선수와 트레이너로서 6년이란 경력을 자랑하는 지연우 선수는 옛된 미소녀 얼굴과 달리 비현실적인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연우 선수는 지난 2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과거 3년 정도 심각한 공황장애에 시달린 적이 있다"며 "우연히 시작한 운동을 통해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해졌다"고 말한 바 있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비현실적인 '근육질 미소녀' 지연우 선수의 일상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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