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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소탕 작전 중인 대한민국 '해군'의 위엄

'태양의 후예' 청해부대 20진이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고국으로 돌아오던 중 대테러 연합훈련에 참가해 한국 군의 위용을 나타냈다.


Facebook '대한민국 국방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하늘과 바다를 통해 신속하게 해적에게 피랍된 배에 접근해 해적들을 소탕한다"

 

17일 국방부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청해부대 20진 장병들이 파병 기한을 마치고 고국으로 복귀하던 중 브루나이·싱가포르 연안에서 열린 국제 해양안보·대테러 연합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청해부대 장병들은 비록 훈련이지만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연합훈련은 해상과 육지에서 발생한 테러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고 피랍된 선원과 인질들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군 최영함은 연합훈련에 참가한 18개국 부대의 훈련지휘함을 맡아 호주·브루나이 해군 등과 연합해 피랍 상선과 억류 선원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훈련의 전 과정을 훌륭하게 주도했다.



 


 


 


 


 


Facebook '대한민국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