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재벌가 3세 임세령과 카페 데이트 포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오너 3세인 임세령(39) 상무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하는거 찍혔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장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재벌가 3세인 임세령 상무와 공개연애를 인정한 뒤 줄곧 다정한 사이를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들 커플은 임세령 상무가 소유한 건물의 한 레스토랑과 카페에 자주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0일 촬영된 것으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서 보기 너무 좋다"고 반응하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才媛)으로 재벌가에서도 빼어난 미모로 소문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