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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쁜 아이는 커서 '쇼미5' 프로듀서가 됩니다"

똑단발에 쌍꺼풀 짙은 눈, 오똑한 콧날을 가진 어린 아이가 커서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가 몇이나 있었을까.

(좌) Instagram 'longlivesmdc' ,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사진 속 귀여운 아이가 랩을 뱉어내는 래퍼 겸 프로듀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가 몇 명이나 있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이먼도미닉의 어렸을 적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아이는 똑단발에 예쁘장한 얼굴로 얼핏 보면 여자아이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이 아이는 다름 아닌 현재 Mnet '쇼미더머니 5'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도 친근하게 래퍼들을 프로듀싱하고 있는 사이먼도미닉이다.

 

어릴적 사진이지만 갸름한 턱선에 오똑한 콧날, 쌍꺼풀 짙은 눈이 현재의 사이먼도미닉과 똑같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사이먼도미닉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당시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lidhood 아마 서너 살 때쯤?"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으며, 최근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하는 사이먼도미닉의 활약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