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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뿌리 내린 나무의 극한 '생존법' (사진)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경이로움을 주고 있다.


sunnykskyz 

 

[인사이트] 김지영 =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경이로움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서니스카이즈(sunnykskyz)에는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평범한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바위에 내린 뿌리 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를 얻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나무는 뿌리를 옆에 있는 땅까지 뻗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작은 싹이 바위에서 돋아나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기까지 하다.

 

해당 사진은 최근 온라인 미디어 등에 소개된 이후 자연의 경이로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며 화제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