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야할 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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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두 눈으로 직접 보고도 현실인지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들이 소개됐다.

최근 여행 전문 사이트 스카이 스캐너는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 10곳을 소개했다.

소개된 곳들은 마치 가상세계에 들어온 것처럼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아래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움을 자아내는 장소 10곳을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1. 린자니 산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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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화산이다.

린자니 산의 분화구 가장자리에 오르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2. 다크 헤지스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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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처럼 길 양쪽으로 너도밤나무가 심어져 있다.

영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하며 '마법의 술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지옥문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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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지옥문은 1971년 이후 40년 이상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4. 후아카치나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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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막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로 세계 10대 비경에 뽑히기도 했다.

5. 그랜드프리매스틱 온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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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있는 동안 그랜드프리매스틱 온천에 있는 수증기가 무지개에 반사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6.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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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만년설이 울창한 산과 함께 어우러져 웅장한 경치를 자랑한다.

7. 루앙프라방 꽝시폭포(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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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꽃보다 청춘'에 나온 곳으로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루앙프라방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곳이다.

8. 바이칼 호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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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깊고 오래된 호수로 물도 맑고 깨끗하다.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9. 우유니 소금호수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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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대표적 관광지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소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의 경관이 아름답다.

10. 앤털로프 캐니언 (미국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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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사암협곡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