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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데이트코스로 떠오르는 '노원 등불축제'

하늘이 어두워질수록 더욱 화려하고 밝게 빛나는 서울 당현천의 '노원 등축제'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혜란(@lun__hrancho36)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형형색색 등불을 보면서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5일 서울시 페이스북에는 노원구의 당현천에서 열리고 있는 '등축제'의 현장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불꺼진 영화관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축제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고아한 한옥과 종묘제례악 장면 등을 등불로 표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당현천에 밝혀진 150점의 등불은 하늘이 어두워질수록 더욱 화려하고 밝게 빛나 시민들에게 황홀한 기분을 선사하고 있다.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는 8일까지 즐길 수 있는 '노원 등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Purun Hwang(@purunhwang)님이 게시한 사진님,

 

@kkangsoo28님이 게시한 사진님,

 

송정민(@farrr85)님이 게시한 사진님,

 

혜란(@lun__hrancho36)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연희(@iamyeon91)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