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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세계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맥주 축제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이 화제다.
지난 4일부터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열린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래프트 맥주 축제다.
이번에는 바이젠 하우스, 더 핸드 앤드 몰트, 제주지앵 등 총 18개의 크래프트 맥주 업체가 참여했다.
온갖 수입맥주부터 독특한 국내맥주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맥주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물론 맥주와 안주는 직접 구매해 먹어야 하지만, 라이브 콘서트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 계속해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