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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성매매' 알선글

'냉장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Instagram 'fuxtom'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에 성매매를 알선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해 황당한 광고글이 게재됐다.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진 계정에 "X알바 급구합니다. 나이 20~40/20대초반주부 동싱(돌싱)상대로 하는 알바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온 것이다.

 

이 글은 이날 오전 6시쯤 낯선 여성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으나 아직까지 삭제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의 계정 해킹해서 이런 광고글이나 올리다니 무개념이다", "해킹한 사람 신고해서 콩밥 먹이자"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유명 인사의 계정은 팔로워가 많다는 이유로 해킹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