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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시' 요청 빗발치는 까먹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달콤한 바나나를 이용한 디저트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까먹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까바까바'의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Instagram 'muggosipda'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를 이용한 디저트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까먹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까바까바'의 인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나나의 껍질까지 표현한 바나나 아이스크림 '까바까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새콤달콤한 맛의 샛노란 젤리층 안에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든 것이 특징으로 맨 윗부분을 살짝 깨물면 바나나 껍질을 벗기듯이 젤리를 까 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2012년 롯데제과에서 출시된 후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상태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올 여름 재출시가 시급하다"며 '까바까바'의 재출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바나나의 인기가 높아진데다 아이스크림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까바까바'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돼버린 '까바까바'의 사진 후기를 소개한다. 

 

먹고싶다(@muggosipda)님이 게시한 사진님,

 

임아영(@ah_young_123)님이 게시한 사진님,

 

최윤정(@cangelyj)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