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안하는 '착한 화장품' 브랜드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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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화장품을 만들 때 꼭 '동물 실험'을 거쳐야 하는 걸까?

 

화장품의 원료와 완성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동물들을 상대로 실험을 거치지 않고 화장품을 생산하는 '착한' 기업들이 있다.

 

지난 2013년 3월 11일 이후 유럽연합(EU)은 화장품 완제품 및 원료 생산에 있어 동물 실험을 금지했을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된 제품 판매 자체를 금지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우리나라도 동물실험 금지를 선언하는 화장품 업체들이 확연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 업체는 오히려 수익의 일부분을 자연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비욘드(BEYOND)

 


비욘드

 

'비욘드'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동물들이 행복해지는 착한 화장품을 만듭니다'라는 기업 이념이 게재되어 있다. 이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화장품 제작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반대하며 전제품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한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들을 도우는 등 오히려 동물들을 위해 힘쓰고 착한 기업이다.

 

2. 버츠비(BURT'S BEES)

 


버츠비

 

'버츠비'는 '사람', '기업이익', '환경'을 윤리로 삼고 있으며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년 단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꿀벌'의 개체 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벌통을 짓는 등 자연을 위한 일들을 일삼아 왔다.

 

3. 더바디샵(The body shop)

 


더바디샵

 

'더바디샵'은 소비자들에게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 있어 희생이 없는 풍요로움을 추구한다'고 전한다.

 

1976년 브랜드 탄생 이후 지속적으로 동물 실험 반대에 앞장섰으며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전개한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지금도 동물, 인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 러쉬(RUSH)

 


러쉬

 

'러쉬'는 핸드메이드, 식물성 성분 사용, 동물실험 반대 등에 앞장서고 있다.

 

영국계 핸드메이드 화장품 회사인 러쉬는 신선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 그리고 중세 유럽으로부터 자연치유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과 꽃을 이용해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왔다.

 

5. 에버레인(EVERAIN)

 


에버레인

 

'에버레인'은 환경을 소중히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장품을 만든다는 기업 윤리를 갖고 있다.

 

또한 검사 과정이 더 빠르고, 비용이 덜 들며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비동물실험 방법으로 대체하여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6. 자연의벗(NATURE'S FRIEND)

 


자연의 벗

 

'자연의 벗'의 기업 윤리는 '정직하고 윤리적인 제품만을 생산한다'이며 역시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한다.

 

7. 스킨큐어

 


스킨큐어

 

스킨큐어는 자연 그대로의 '착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또한 동물실험에 있어 '인간의 탐욕과 그릇된 생명경시 풍조는 알게 모르게 많은 동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라는 입장이다.

 

강병훈 기자 kangb@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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