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뚝섬 유원지' 음악 분수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주말 '한강 뚝섬유원지'에 가보길 추천한다.

Facebook '서울시(Seou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이번 주말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 뚝섬유원지'에 가보길 추천한다.

 

27일 서울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일부터 한강 뚝섬유원지의 '음악 분수'가 가동된다고 밝혔다.

 

'음악 분수'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형형색색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분수를 말한다.

 

평일에는 오후 12시, 8시, 9시 등 3회, 주말에는 오후 5시와 8시 30분에 두 번 더 가동돼 총 5회 진행된다.

 

이는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해줄 뿐더러 더위를 한방에 날려줘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회 가동될 때 20분 정도 진행되니 무지갯빛 음악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한편, 뚝섬유원지의 '음악 분수'는 지하철 7호선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