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찍어도 '인생샷' 나오는 경치 좋은 카페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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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이는 요즘 따스한 햇살이 가득 내리쬐는 테라스에 앉고 싶어진다.

카페 테라스에 앉아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멋진 카페에 가보는 건 어떨까.

달콤 쌉싸름한 커피를 즐기며 인생 사진도 찍기 좋은 환상적인 카페 5곳을 소개한다. 

1. 세상의 모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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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브런치 카페로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20~30대 젊은층 사이의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테이블에 앉아서 서울 도심의 전망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그레트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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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에 위치한 그레트힐란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남산 풍경을 내다보며 탁 트인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부터 다양한 음식까지 접할 수 있어 마치 북유럽에 온 듯한 색다른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3. 다락

'Instagram' (좌) impyang (우)luv_bbuuu  

400년 역사를 간직한 덕수궁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카페 다락은 커피 마시며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낮에는 따뜻하고 눈부신 햇살을 밤에는 불빛들로 수놓은 야경을 자랑해 테이블 창가 쪽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

4. 로쏘

'Instagram' (좌) suyeon2160 (우) jahya83 

부산의 힐링코스로 떠오르는 이곳은 푸른빛이 감도는 부산의 드넓은 바다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가볍게 커피나 음료 한 잔 걸치며 등대가 훤히 보이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볼 수 있어 수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5. 베이 266

'Instagram' (좌)  mommyjjoo (우) ___anna.k 

부산 기장의 빼어난 오션뷰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로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커피 한 잔 마시며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아지트 같은 장소로 부담 없기 찾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