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벚꽃사이로 핑크색 롱보드 타는 소녀 (영상)
봄날 벚꽃이 활짝 핀 공원에서 춤추듯이 롱보드를 자유자재로 타는 소녀의 영상이 올라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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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벚꽃이 활짝 핀 공원에서 춤추듯이 롱보드를 타는 소녀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박상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벚꽃이 사라지기 전에 찍어놓았던 영상"이라며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핑크빛 보드를 타는 박상정 씨의 모습이 담겼다.
춤을 추듯이 보드를 타면서 벚꽃이 소복이 쌓인 공원을 돌아니니는 박 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봄 풍경, 자유자재로 보드를 타는 모습이 어우러진 영상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한다.
해당 영상은 24일 기준 페이스북에서 2만 회 이상 조회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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