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매일 딸 모습 카메라에 담는 '딸 바보' 아빠의 근황 (사진)

Instagram 'toyo_torutoc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의 '딸 바보' 사진작가 나가노 토요카즈(Nagano Toyokazu)는 두 딸의 일상을 매일같이 카메라에 담는다.

 

최근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 바보 사진 작가의 부성애가 느껴지는 사진들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사진작가는 2014년도에 인사이트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나가노 토요카즈씨다.

 

나가노가 찍은 사진의 한가운데는 여전히 딸이 있다.

 

나가노의 사진은 특유의 감성적인 색감과 코믹한 연출 덕에 SNS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의 사진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두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는 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고 한다. 

 

딸에 대한 사랑이 잔뜩 묻어나는 '딸 바보' 아빠 나가노가 찍은 사진 12장을 소개한다.

 


 


 


 


 


 


 


 


 


 


 

Instagram 'toyo_torutoco'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