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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확정된 순간 '박력' 넘치게 부인과 키스한 표창원 (영상)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표창원 당선인이 제20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순간 부인에게 박력 넘치는 키스를 선사했다.


NAVER tvcast, '비디오머그'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표창원 당선인이 제20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순간 부인에게 박력 넘치는 키스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비디오머그는 당선이 확정된 소식을 접한 표창원 선거캠프 사무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표 당선인은 자신이 출마한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선거캠프에 있던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비디오머그 

 

뒤늦게 참석한 부인 이승아씨가 선거캠프 사무실에 등장하자 표 당선인은 와락 와이프를 껴안았다.

 

이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이 "뽀뽀해, 뽀뽀해"라고 연호하자 표 당선인은 미소 지으며 박력 있게 부인에게 다가가 짧은 키스를 했다.

 

선거캠프에 있던 취재진들이 "다시 한 번만 해달라"고 말하자 표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짧게 부인과 입을 맞춰 장내에 있던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표 당선인은 국내의 내로라하는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면서 안보의식이 투철하다는 점을 부각해 상당한 표차로 당선됐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