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송혜교 "18살인 줄 알고 와인 안 팔아"... 공유도 인정한 동안 미모

배우 송혜교가 공유의 동안 외모 칭찬과 장난 섞인 놀림에 유쾌하게 반응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힌트캠] 124번째 계모임 참석자|11/14(토) 오전 9시 공개'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유재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수려한 분들 두 분이 오셨다"라며 송혜교와 공유를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공유에게 성격이 급한 편이냐고 물었다. 공유가 "그렇게 급하진 않다"라고 답하자 송혜교는 "또 그렇게 느긋하지도 않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케미가 좋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유튜브 '뜬뜬 DdeunDdeun'


연예계 데뷔 시기를 둘러싼 대화에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재석이 "데뷔가 비슷한 건가"라고 묻자 송혜교는 "제가 선배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뷔 26년 차인 공유는 곧장 다리를 푸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송혜교는 "교복 선발대회로 (연예인을) 시작했다"고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공유는 "교복은 지금 입어도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저 작다고 그러는 거다. 매일 긁는다"라며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송혜교의 프로필상 키는 161cm다.


송혜교는 "너무 심심하면 들어오는 길에 와인 한 병 사 가지고 와인 한 잔해야겠다 이러고 딱 가면 열여덟살인 것 같아서 못 팔겠다고"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인사이트유튜브 '뜬뜬 DdeunDdeun'


1981년생인 송혜교는 올해 44세로, 1979년생인 공유는 47세다. 두 사람은 오랜 연예계 활동 경력에도 자연스러운 입담과 친근한 분위기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송혜교와 공유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호흡을 맞춘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YouTube '뜬뜬 DdeunDd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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