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추통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송송커플, 구원커플의 모습을 담은 USB가 '태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KBS미디어는 KBS 2TV '태양의 후예' 2차 공식 기획상품으로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피규어 겸용 USB 메모리를 출시했다.
16GB의 용량을 자랑하는 '태양의 후예' 주인공 USB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중요한 데이터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 같다.
의사 가운을 입은 강모연, 군복을 입은 유시진과 서대영 그리고 운명주의 모습을 깜찍한 크기로 담아낸 디테일을 보면 소장 욕구가 샘솟는다.
USB의 가격은 개당 2만8천원이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후추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는 14일에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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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