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ha____cho', 'panajjjjang'
빵 안에 흘러넘칠 듯이 담긴 콘치즈의 비주얼 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콘치즈 바게트 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콘치즈 바게트 버거'를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쫄깃한 바게트 빵 안에 모짜렐라 치즈와 옥수수가 들어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아낸다.
지난달 17일 CU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고소한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출시된지 한 달도 안 돼 입맛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다른 버거와 달리 바게트를 세워 먹을 수 있어 토핑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배고플 때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이 제품은 CU 편의점에서 2천5백 원에 맛볼 수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