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QR만 찍으면 한식 완성" 더본코리아, 2026 푸드위크 코리아서 'TBK' 소스 11종 선보인다

더본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에서 글로벌 소스 브랜드 'TBK' 라인업을 공개하고, 해외 시장을 겨냥한 한식 조리 솔루션 선보이기에 나섰다.


5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글로벌 소스 브랜드 'TBK(THEBORN KOREA)'의 라인업과 한식 조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제2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TBK소스를 구경하는 외국인들.jpg'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TBK소스를 구경하는 외국인들 /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푸드위크 코리아는 식품 제조·유통, 외식 솔루션, 푸드테크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식품 산업 전시회다. 국내외 식품 기업 관계자와 바이어, 소비자들이 대거 모여 식품 산업의 트렌드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내에 'SCAN & COOK'을 콘셉트로 한 TBK 전용 부스를 구성했다. 김치양념분말,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총 11종의 TBK 소스를 선보이고, 이를 활용해 대표 한식 메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인다.


특히 부스 내부에는 조리 및 시식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은 TBK 소스로 만든 다채로운 한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스의 특징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별도의 복잡한 양념 준비 과정 없이도 다양한 한식 메뉴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시식을 즐기는 방문객들.jpg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시식을 즐기는 방문객들 /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TBK 소스는 더본코리아가 오랜 외식 브랜드 운영을 통해 축적한 메뉴 개발 노하우와 조리 시스템을 집약한 글로벌 소스 브랜드다. 해외 현지 외식업체에서도 한식의 맛을 보다 간편하고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제품 패키지 상단에 적용된 QR코드를 통해 표준화된 조리법과 레시피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더본코리아가 추진 중인 해외 소스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백종원 대표는 지난 10월 미국 현지에서 주요 식품 유통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BK 소스 시연회를 세 차례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백 대표는 TBK 소스 9종을 활용해 김치 코울슬로, 로제 떡볶이, 닭고기 매콤구이 등 12가지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며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 B2B·B2C 소스 공급, 소비자 대상 유통, 가정간편식(HMR)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TBK소스 설명을 듣는 방문객.jpg'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TBK소스 설명을 듣는 방문객 /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에서는 더본코리아의 전문 셰프들이 TBK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제품의 맛과 활용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TBK 소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세계 어디서나 한국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