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넷마블, 3분기 영업익 504억... 전년比 44.6% ↓

5일 넷마블은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347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2억 원으로 같은 기간 45.3%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조 356억 원, EBITDA 2759억 원, 영업이익 1836억 원, 당기순이익 4370억 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62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전 분기보다 3%p 줄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40%로 가장 높았고,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5% 순이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프로젝트 이지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프로젝트 옥토퍼스)',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이미 공개한 6종에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를 포함해 총 13종 이상을 2027년까지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진 제공 = 넷마블사진 제공 = 넷마블


기존 게임의 지역 확장도 추진한다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KOF 올스타' 2종을 비롯해 기존작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작의 펀더멘털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4분기에는 주요 타이틀의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라인업 역시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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