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최수종♥하희라, 결혼 33년 동안 부부싸움 NO... 스튜디오 술렁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결혼 3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28일 KBS는 '범접할 수 없는 원조 달달함?? 사랑의 교과서 최수종 & 하희라'라는 제목의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최수종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24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부부 관계를 드러냈다.


최수종♥하희라, 33년간 부부싸움 NO 화 나서 싸운 적 없어(옥문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4시간인 만큼 못 보던 모습을 보니 좋다. 또 다른 게 보인다"라는 그의 발언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십 년을 함께 산 부부임에도 여전히 서로에게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는 만 24세에 결혼식을 올렸던 당시 언니와 나눴던 대화를 공개하며 남편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언니가 '너는 우물 안 개구리'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난 평생 본 하늘이 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는 그의 고백은 최수종을 자신의 전부로 여겼던 당시 심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시키는 대목이었다.


최수종♥하희라, 33년간 부부싸움 NO 화 나서 싸운 적 없어(옥문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를 지켜본 홍진경은 "당뇨 걸릴 것 같다"며 웃음을 유발했고, 김숙은 "천상계는 다르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는 이들의 애정 표현에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수종은 결혼 33년 차 부부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는 아내의 말에 담긴 진짜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아내가 '이거 멋있지 않아?'라고 하는 건 자기가 하고 싶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하희라가 무심코 건네는 한마디에서도 진심을 알아채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형성된 부부만의 교감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최수종♥하희라, 33년간 부부싸움 NO 화 나서 싸운 적 없어(옥문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특히 최수종은 33년간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갈등이 생겼을 때 화해 방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화가 나서 싸워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싸움 이후 화해법이 아닌, 아예 다툼 자체가 없었다는 파격적인 대답이었다.


송은이는 "질문이 잘못됐다"며 받아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연진들조차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특별한 결혼 생활이 본 방송에서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YouTube 'KBS Enter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