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어린이 재활치료실 돕던 롯데건설, 이번엔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쉴 정원을 마련했다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잠시 바깥바람을 쐬며 쉴 수 있는 공간은 소중하다. 롯데건설이 이들을 위해 병원에 치유 정원을 마련했다.


롯데건설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유 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정원 조성과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롯데의료재단에 1억 원을 후원했다. 롯데의료재단은 이를 활용해 보바스기념병원 본관동과 국제병동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치유 정원을 조성했다.


롯데건설이 2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유 정원 조성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jpg롯데건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도 직접 정원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원에서 식물을 가꾸며 원예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텃밭을 정리하고 퇴비를 살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박왕근 롯데건설 안전보건관리본부장과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나해리 보바스의료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24년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조성하는 사업도 후원한 바 있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이었다.


2024년에는 어린이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고, 올해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지원을 이어갔다.


image.png롯데건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보바스기념병원에 조성한 치유 정원이 환자들의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