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입주민과 독립영화까지 만들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받은 이유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앞세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에서 벗어나 입주민의 일상과 경험을 담아낸 소통 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27일 힐스테이트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1년 제정된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의 운영 현황을 정량평가와 전문가 심사, 일반인 투표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첨부. 힐스테이트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건설부문 대상 이미지.jpg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심사에서 입주민 참여형 콘텐츠와 고객 중심의 소통 전략을 높이 평가받았다.


힐스테이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입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소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실제 거주자들의 생활과 관심사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힐스리더(HILL's LEADER)'는 입주민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즌1에서는 약 5개월에 걸쳐 입주민들과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시즌2에서는 약 8개월 동안 독립영화 제작에 도전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 활동에 나섰으며, 영화 제작 과정은 힐스캐스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입주민들의 취미와 동호회 활동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힐스클럽(힐스맨 시즌3)'은 전국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의 동호회를 찾아가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취미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개된 힐스맨 시즌3는 편당 평균 조회수 14만회를 기록했다. 전 시즌과 비교하면 조회수가 200% 증가한 수치다.


현대건설은 유명인이나 화려한 연출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입주민들의 경험과 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한 점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입주민과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독자 수나 조회수보다 고객과 얼마나 진정성 있게 소통해 왔는지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은 힐스테이트는 앞으로도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라이프스타일 리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