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과 노재원이 주연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올해 한국 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98만 8714명을 기록하며 2026년 한국 영화 흥행 7위에 진입했다.
주목할 점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2026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CJ ENM·싸이더스
2026년 개봉 한국 영화 상위 10위 안에 포함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는 이 작품이 유일하다.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유지하며 개봉 이후에도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영화화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범죄 영화다. 두 인물은 같은 이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를 비롯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스윙스) 등이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메가폰은 영화 '스플릿'(2016), '국가부도의 날'(2018), '인생은 아름다워'(2022)와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2024)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