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임직원 가족 20팀, 영종도서 물놀이·놀이공원 체험
2013년부터 재활치료비 지원...비장애 형제자매 교육·심리치료도
병원과 치료를 오가는 일상에 가족여행 일정이 들어섰다. 효성이 장애아동 가족과 임직원 가족 20팀이 함께하는 2박 3일 여행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함께 물놀이를 하고 놀이공원을 찾으며 주말을 보냈다.
효성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2026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2026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여행에는 효성과 푸르메재단의 재활치료비 지원을 받는 장애아동 가족 10팀과 효성 임직원 가족 10팀이 참여했다. 장애아동 가족이 치료 중심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추억을 쌓고, 임직원 가족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두 가족이 한 조를 이뤄 여행 일정을 함께했다.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물놀이와 놀이공원 체험을 즐겼다. 임직원뿐 아니라 자녀들도 참여해 장애아동과 어울렸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를 지원해왔다. 매년 후원하는 가족여행도 이 인연에서 출발했다. 치료비 지원에 더해 장애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쉬고 여가를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원 대상에는 비장애 형제자매도 포함된다. 효성은 학업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교육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