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최화정 "나 이제 할머니"...독감백신 무료접종 인증

방송인 최화정이 '65세 할머니'가 된 소회를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66세 최화정이 젊어지기 위해 40년 수행한 사우나 루틴 최초공개 (동안비결)'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경기도 용인의 한 신규 사우나를 찾아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목욕 후 식당에서 제작진과 식사를 즐기던 중 사장이 서비스로 제공한 동동주를 맛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image.png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동동주를 손에 든 최화정은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외쳤다. 제작진은 이를 듣고 "하지 마. 아줌마 같다"며 장난을 걸었고, 최화정은 재빠르게 "쳇. 나는 아줌마도 아니다 이제 할머니"라고 응수했다. 나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언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화정은 이와 함께 최근 병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에 병원에 독감 백신 맞으러 갔더니 '보름 있다가 오시면 공짜'라고 하더라. 내 나이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image.png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그는 "그래서 '보름 있다가 올게요' 했다. 그게 얼마냐. 4~5만 원 아낀 것"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65세 이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이 됐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경제적 이득까지 챙겼다는 식의 솔직한 언급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의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당당한 태도와 특유의 솔직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이를 숨기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YouTube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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