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완벽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떨어지는 계절은 벽돌이랑 색이 비슷해서 그런가 잘어울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벽돌 담장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에 버건디 컬러 백을 매치한 그는 찰랑거리는 흑발과 풀뱅 헤어스타일로 AI를 연상케 하는 비현실적인 외모를 과시했다.
카리나 인스타그램
다른 컷에서는 카리나가 쪼그려 앉은 자세로 낙엽을 활용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조적으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 - in VANCOUVER'(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컴플랙시티 – 인 밴쿠버)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밴쿠버에서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임에도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1만 1천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는 올해 8월 서울 고척돔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 멕시코시티 등 아시아와 남미를 순회했다. 이어 해밀턴, 엘몬트,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쳤다. 밴쿠버 공연으로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